전 세입자가 고양이를 키웠던 집이라 털이랑 냄새 남아있을까 봐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.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털이나 먼지가 구석구석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. 그래서 입주청소 꼭 해야겠다 싶어서 맡겼는데,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.
일단 창틀이나 몰딩 아래, 붙박이장 틈 같은 데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주셔서 고양이 털은 거의 못 찾을 정도로 깔끔해졌어요. 특히 주방이랑 욕실 타일 틈새는 솔직히 손대기 어려운 부분인데 신경 써서 잘 정리해주신 게 느껴졌습니다. 냄새도 걱정했는데, 환기와 청소를 같이 해주셔서 전체적으로 냄새가 많이 줄었고 깔끔한 느낌이 확 났어요.
이전 세입자 흔적 때문에 신경 쓰이던 부분은 대부분 해소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. 제가 요청드린 부분도 바로 확인해주셔서 마무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.